대구 북구 기간제 여교사 학교 사립고 무슨일이래?

대구 북구 기간제 여교사 학교 사립고 무슨일이래?

대구 북구 소재의 한 사립고 학교에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바로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교생 B군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 되었기 때문이에요. A씨의 남편이 올해 6월 A씨의 여성 질환(난소낭종파열)을 알게 된 후 외도를 의심해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충격적 실체가 드러나게된 것이에요. 놀라운 점은 경찰 신고 역시 남편이 했다고 하네요.

 

 

성적조작 혐의도 추가?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A씨의 남편은 사실을 기반으로한 폭로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어요. A씨의 경우 사건이 알려지자 남편에게 '가지가지 해놨네 고맙다'는 등 조롱하는 태도를 보여 더욱 지탄을 받고 있어요. 제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성적 조작 의혹도 함께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세상이 정말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현재 수사 중인 가운데 여교사 남편이 블랙박스 녹취 공개가 됐어요. 이때 여선생은 다른 학생들의 점수 등에 관한 대화도 해당 학생과 나눴으며 경찰이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와 남학생의 부적절한 성관계와 성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들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 했다고 하네요.

 

 

 

사건의 요약

현재까지도 A씨의 남편은 보배드림 및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대구 북구 여교사 사건은 대구의 한 사립고 남자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30대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가 접수 됐는데 이제 사실이었던 것이에요. 경찰에 신고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여교사의 남편이었구요.

 

대구-여교사-사건-증거

 

당시 대구 여교사와 남학생의 불륜 사실을 알아내게된 발단은 늦은 시간 아내에게 카톡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병원으로 갔는데 이 때 의사에게 들은 병명이 '난소낭종파열'이라 의심을 하고 블랙박스를 확인하게 됐다네요. 참고로 난소낭종파열은 관계를 맺거나 격한 운동 시 배란 후 배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난소가 파열되는 것으로 복강 내출혈과 극심한 복통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이런 소식은 제발 그만!

더욱 충격적인건 바로 블랙박스를 돌려 보니 아내가 숙박업소에서 남학생과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이 찍혀 있었단 점이에요. 실제로 병원 응급실에 향하기 전 남학생 부축을 받아 여교사가 모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기 때문이에요. 이외에도 이 여선생은 성적조작 혐의도 추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세상이 말세인가 봅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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