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장규리 탈퇴 소속사 입장문 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팀을 탈퇴하게 됐네요. 아쉬워요.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몇일 전인 28일 멤버 장규리가 미니 5집 활동을 끝으로 7월 31일 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어요, 더보기 8인 체제 변신 프로미스 나인 소속사에 따르면 이새롬·송하영·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2021년 8월 플레디스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장규리는 이전 소속사와 체결한 원 계약 조건을 유지하길 원했고 이에 플레디스는 장규리의 팀 활동 및 개인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지만 결국 계약은 불발이 됐네요. 플레디스 측에서는 서로에게 가장 ..
대구 북구 기간제 여교사 학교 사립고 무슨일이래? 대구 북구 소재의 한 사립고 학교에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바로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교생 B군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 되었기 때문이에요. A씨의 남편이 올해 6월 A씨의 여성 질환(난소낭종파열)을 알게 된 후 외도를 의심해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충격적 실체가 드러나게된 것이에요. 놀라운 점은 경찰 신고 역시 남편이 했다고 하네요. 더보기 성적조작 혐의도 추가?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A씨의 남편은 사실을 기반으로한 폭로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어요. A씨의 경우 사건이 알려지자 남편에게 '가지가지 해놨네 고맙다'는 등 조롱하는 태도를 보여 더욱 지탄을 받고 있어요. 제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성적 조작 의혹도 함께 수..
진해 군항제 맛집 퍼베트남 쌀국수 제작년엔 아내와 함께 하루 휴무를 내고 진해로 벚꽃놀이 다녀 왔었어요. 회사가 경주에 있다보니 이미 벚꽃놀이는 의도치 않게(?) 실컷 했지만, 경주 벚꽃과 달리 진해 벚꽃은 나름의 멋이 있더라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이 몰리기 전 일찍 도착하고자 서두르다보니 공복으로 운전하여 진해 경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벚꽃놀이 전 배를 채울 생각으로 인근 맛집을 검색했는데 힘들게 주차했기 때문에 경화역에서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찾다 퍼베트남 쌀국수를 발견했어요. 저렴한 쌀국수 맛집 경화역부터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현지인들도 즐겨찾는 곳이라고 하니 더 이상의 고민 없이 바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역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은 믿을만하네요 "개인..
목포 미쯔야 가성비 좋은 맛집 후기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에 컴퓨터를 켜고 포스팅을 작성하는건 오랜만인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한 잔 마시면서왠지 키보드를 타닥타닥 누르고 싶어져서 예전에 목포 출장 갔다가 다녀왔던 일본 라멘 전문점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 하..그런데 목포는 멀어도 너~무 멀다.. " 이번에 소개할 곳은 목포역에서 앞으로 쭈~욱 걸어 나오면 만나볼 수 있는 미쯔야 입니다. 이 곳 사장님은 일본인이신데 한국에서 꽤 오래 살면서 일본식 정통 라멘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목포역 맛집 가성비 굿! 먼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흔히 만나는일본식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밝은 조명에 다찌 형태의 바도 마련되어 있으며 테이블도 넉넉하여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합니다. 이 곳 미쯔야는 ..
목포 카즈카레 맛집 맞네요 매번 가는 목포 출장이지만 이번에는 날씨가좋아서 그런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왔어요. 항상 KTX를 타고 출장을 가다보니 목포역에내린 후 인근에 위치한 맛집을 검색하여 점심식사를 해결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맛집을 다녀왔어요." 역시 이런 곳은 놀러와야 하는건데..(또르륵) "목포역에서 도보로 7분정도 걸어 내려오면 목포 중앙식료시장을 마주할 수 있는데이 곳은 남교동 먹자골목이라고 하네요. 먹자골목 맞은편에 파란벽이 인상적인 가게가 한 곳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제가 이번에 다녀온 카레맛집 카즈카레예요." 목포역 맛집 카레 어때? 외관이 일반적인 카레집과 조금 다르죠? ㅎㅎ "이 곳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가게 입구에서 인증샷을 한 컷 찍는다고 하니 저도 입..
목포 코롬방제과 갔다온 후기 목포 맛집 코롬방제과라고 들어본적 있으세요?" 크롬방제과? 코롬방제과? 자꾸 헷갈림... "전라남도 목포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관광도시로써 예로부터 손맛으로 유명한고장답게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곳입니다.우스갯소리로 맛집보다 맛집 아닌 곳을 찾는게어려울 정도로 하나같이 음식들이 맛있는데그 중에서도 전국5대빵집으로 유명한 곳이있다고 하여 직접 발걸음을 옮겨 다녀 왔습니다. 코롬방제과 목포 명물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목포 맛집으로 유명한빵 맛있기로 소문난 그 곳, 코롬방제과 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으면 입소문이 자자할까요? "빵을 좋아하는 빵덕후들이라면 절~대 빼놓지말고 다녀와할 곳이라니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먼저 코롬방제과 영업시간은 오전8시부터오후9시까지이며 꽤 오랜 ..
목포 중화루 중깐 영업시간 여러분도 생활의 달인 즐겨 보시나요?사실 전 이 프로그램을 챙겨보진 않았는데아내가 생활의 달인 애청자이다보니 옆에서슬쩍 보다가 이젠 애청자가 되었답니다.그래서 타지역을 가면 생활의 달인에 나온맛집을 찾다가 한 번쯤 들려보곤 한답니다." 왠지 맛있다고 하면 더 먹어보고 싶잖아요ㅋㅋㅋ "약 한 달여만에 다시 찾은 목포,생활의 달인에 나온 중국집이 있다는데그래서 직접 물어물어 찾아 왔습니다.위치는 목포의 3대명소(?) 중 하나인바게트가 유명한 코롬방제과 인근입니다. 목포 중화루 중깐 영업시간은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입니다. 덧붙여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생활의달인 출연 중화루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생활의 달인 맛집은바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루 ..
군항제 뜻 진해 일정 2019년 다녀온 후기 이제 3월도 1/3 가량 지나가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에 년차를 내고 아내와 경남 진해로 벚꽃놀이를 다녀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추억을 곱씹으며 지난 2019 진해군항제 다녀온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해당 군항제 기간은 4월1일~10일까지인데 제가 사람이 너무 붐비는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때 축제기간보다 조금 앞선 몇일 전 미리 다녀 왔습니다. 아직 군항제 시작 전이였지만 이미 벚꽃이 만개한 상태라 봄을 만끽하려 나들이 나온 많은 분들이 진해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군항제 뜻 진해군항제 전 미리 알고 가면 좋을만한꿀팁들이 가득하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군항제는 물반, 사람반이니 각오는 하셔요.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13일..
양산 사사야키 라멘 먹고온 후기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꽤 오래 전에 다녀 왔지만 추억을 곱씹는 의미로 지난 양산여행 때 다녀온 라멘 맛집사사야키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사야키는 블로그를 막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과 글이라 조금 오래된 포스팅입니다. 벌써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 오고 매화꽃을 보러 가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산의 순매원은 매화가 유명한데 가는 길에 양산 사사야키에 들러 라면을 먹었습니다. 양산 물금 맛집 사사야키 사사야키에 대한 첫인상은 라멘에 대한 자부심이 옅보이고 맛집으로도 꽤 유명해 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비교적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있지만 그렇게 큰 편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이 날은 아마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한걸로 기억 하는데 이..
기장 얼크니 손칼국수 다녀온 후기 여러분은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말을 아시나요?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라는 뜻으로 작년 여름에 다녀온 곳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맵고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극복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때에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부산 기장에 위치한 샤브샤브 칼국수 맛집 '얼크니칼국수'에 다녀 왔었습니다. 사진들만 보더라도 다소 핫한것을 알 수 있 있사오니 여러분도 함께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산 기장 얼크니칼국수 이 날은 아마도 기장에 있는 신세계아울렛 쇼핑 갔다가 허기를 느껴 급하게 맛집을 찾다 방문하게된 곳 입니다. 처음 딱 봤을땐 여기 맛집 맞나 싶었는데 가게의 외관이 아주 크거나 으리으리한 느낌은 아니지만 정갈하면서 왠지 숨은 맛집의포스가 느껴져 한층 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 육록담 아쉬운점 여러분들은 제주흑돼지 좋아하시나요? 과거에 대구여행을 떠났다가 갑자기 제주흑돼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육록담에서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역시 비싸서 그렇지 제주흑돼지만한 고기가 없는듯 합니다. 사실 대구는 처음이라 택시를 타고 기사님께 고용노동청 인근에 내려달라한 후 걸어갔습니다. 기사님이 왠지 빙빙 돌아온 것 같은건 기분이 들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어쨌든 겨우 가게에 도착하여 입장을 하였습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육록담 일단 가게 앞에는 고기 먹고 제주도 가자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저는 사실 이런거에 별 관심이 없으므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가게 입구엔 돌하르방이 서 있어서 왠지 제주도 감성을 물씬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카운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