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장규리 탈퇴 소속사 입장문
- 이슈
- 2022. 7. 31.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탈퇴 소속사 입장문
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팀을 탈퇴하게 됐네요. 아쉬워요.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몇일 전인 28일 멤버 장규리가 미니 5집 활동을 끝으로 7월 31일 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어요,
8인 체제 변신 프로미스 나인
소속사에 따르면 이새롬·송하영·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2021년 8월 플레디스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장규리는 이전 소속사와 체결한 원 계약 조건을 유지하길 원했고 이에 플레디스는 장규리의 팀 활동 및 개인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지만 결국 계약은 불발이 됐네요.
플레디스 측에서는 서로에게 가장 최선의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오래도록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앞둔 8명의 멤버들 및 그동안 최선을 다해준 장규리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어요.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훈훈한 이별인걸까요?
아쉬움 가득한 장규리 탈퇴
애초 프로미스나인 걸그룹은 두 번의 소속사 변경이 있었지만 모든 관리는 플레디스에서 담당하고 있었어요. 다만 CJ에서 만든 그룹인만큼 어느정도 영향력 아래에 있었으며, 2021년 8월 기준으로 하이브 레이블인 플레디스로 완전히 넘어가게 되었어요.
이로써 장규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새롭게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지만 장규리만 이전 소속사와 체결한 원 계약 조건을 유지하길 원했고 그 결과 7월 31일 자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하네요. 한편, 8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한 프로미스나인 향후 국내는 물론 예정된 일본 스케줄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네요.
소속사 입장문 전문
향후 행보는?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서는 이번에 장규리가 미니 5집'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 활동을 끝으로써 완전히 탈퇴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어요. 장규리 역시 오늘 31일 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네요. 이로써 8월부터는 장규리를 제외한 8인체제로 팀을 재정비 하고 일본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장규리와 프로미스나인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