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 키우기 번식

싱고니움 키우기 번식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조한 실내공간에 푸릇함을 더해주는 싱고니움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도 유명합니다. 초보자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면서도 물 관리만 잘 해 주면 죽지 않고 오랫동안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한번 쯤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잎이 매력적인 싱고니움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물로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기본종 이외에도 다양한 벨벳싱고니움 및 무늬싱고니움 등 다양한 개량종으로 다채롭게 키울 수 있습니다.

 

 

 

싱고니움은?

싱고니움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선정한 에코플랜트 종합 평가 19위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컨대 포름알데히드 성분 또는 새집증후군 등을 해소하는데 싱고니움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새 집이나 새 가구를 들일 때 또는 페인트칠을 하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우리인체에 유해한 물질이기 때문에 싱고니움을 통해서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처럼 싱고니움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나 생활 오염 공기를 정화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싱고니움 생김새

싱고니움은 사계절 내내 푸릇한 잎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치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실내공간에 생기를 북돋아줄 수 있습니다. 하트처럼 생긴 귀여운 잎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품종에 따라서 무늬와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할 때 포인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싱고니움 키우기

싱고니움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싱고니움의 특성을 이해하고 온도, 빛보기, 물주기, 번식 방법 등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일단 싱고니움은 넝쿨 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공중뿌리 기근이 생기고 웃자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21~2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월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10도 이상 되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한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나 거실창에 두고 키우면 잘 자랍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봄과 여름에는 촉촉하게 유지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만약 물조절이 어려우신 분들은 수경재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싱고니움을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기나누기를 하면 됩니다.

 

 

 

싱고니움 번식

싱고니움은 번식 시키기도 쉽습니다. 왜냐하면 싱고니움은 매우 잘 자라기 때문에 성장 속도도 빠른 편에 속하여 번식을 하기에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일정 크기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으며 웃자라기도 하기 때문에 이 때는 내가 원하는대로 모양을 잡기 위하여 가지치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 새순이 올라오면서 개체수가 더욱풍성해지기도 합니다. 새순이 올라올 때부터 굉장히 작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식물입니다.

 

 

 

초보자도 키우기 좋은 싱고니움

처음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싱고니움을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 못 살면 어떡하나 걱정 하였지만 집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인 만큼 관리만 조금 해 주니 금새 푸릇푸릇 하게 건강히 잘 자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주기와빚만 신경을 쓰면 큰 걱정 없이 초보자도 집에서 잘 키울 수 있으며 은근히 번식 성공률도 높기 때문에 많이 자랐다 싶으면 새롭게 번식을 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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