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화초 키우기 키우는법

타라 화초 키우기 키우는법을 살펴봅시다. 타라를 키우는 방법과 화초 키우기 상세 정보를 정리합니다.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고 알려진 타라는 '블루체인', '필레아 글라우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키우기 좋은 식물로 추천을 한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바로 타라 입니다. 싱그러움과 함께 푸릇함이 느껴지고 작고 귀엽게 생긴 잎을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작은 잎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키우기 보다는 모아서 덩쿨 형식으로 키우는 것이 훨씬 더 보기에 좋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인만큼 근처 화원에 방문을 하여 만나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단, 아래의 타라 화초 키우기 키우는법은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타라 키우는법

타라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물보다 오히려 햇빛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햇빛이 드는 방향으로 타라는 고개를 숙이면 위로 자라게 됩니다.물을 줄 때는 흙을 만져 보았을 때 말랐다면 흠뻑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빛을 충분하게보지 못하면 줄기가 길어지고 웃자라기 때문에 모양이 다소 예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조량이 풍부한 베란다나 창가에서 타라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라 화초 키우는법

이외에도 타라를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은 상세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국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제공하는 정보인데 타라(필레아글라우카/블루체인)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이 잘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학명 : Pilea grauca
• 과명 : 쐐기풀과
• 유통명 : 타라, 블루체인
• 관리수준 : 쉬움
• 관리요구 : 보통(약간잘견딤)
• 생장속도 : 보통
• 생육온도 : 21~25°C
• 최저온도 : 13°C 이상
• 광요구도 :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 거실, 발코니 추천
• 배치장소 : 거실 내측 (실내깊이 300~500cm), 거실 창측 (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내측 (실내깊이 50~150cm), 발코니 창측 (실내깊이 0~50cm)
• 물주기 : 봄, 여름, 가을 > 훍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 / 겨울 > 흙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
• 비료정보 : 비료를 보통 요구함
• 번식방법 : 삽목, 분주
• 병충해 : 응애, 깍지벌레
• 습도 : 40~70%
• 특별관리정보 : 너무 그늘에서는 줄기 사이가 길어지며 모양이 흐트러지므로 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빛을 쬐어주면 잎이 엉성하지 않고 귀엽게 자란다.
• 원산지 : 남아프리카
• 분류 : 잎보기식물
• 생육형태 : 풀모양, 다육형
• 생장높이 : 10cm
• 생장너비 : 30cm
• 실내정원구성 : 지피식물
• 생태형 : 일반형
• 잎무늬 : 기타(무늬없음 등)
• 잎색 : 녹색, 연두색, 은색, 회색
• 향기 : 거의 없음
• 활용 : 덩굴성 관엽식물/실내화단 지피용, 공중걸이, 실내화분 등

 

 

 

타라 물주기

다른 식물들도 그러하지만 타라 역시 정확한 주기별로 물을 줄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겉흙을 만져 보았을 때 메말랐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면 그 때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일주일에 한 번씩은 체크를 해 보고 물을 주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 할 수 있는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라도 너무 자주 또는 많이 물을 주게 되면 과습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흙의 상태를 잘 관찰하도록 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타라의 꽃말은 '천사의 눈물'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잡고 귀여우면서도 앙증맞은 매력이 돋보이는 식물입니다.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로서 햇빛과 물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입니다. 작고 앙증맞은매력 덕분에 반려식물로 키우기도 적합하며 덩굴성 관엽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 화단에 지피용 또는 공중걸이나 실내 화분에 심어서 예쁘게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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